엄마가 부탁한 이모 고양이 봉봉이 그림 그리기

 

 

 

스타일이 남다른 봉봉이

 

 

 

어렸을 때부터 이모 가족과 가깝게 지냈었다.

그래서 이모집과 우리집의 관계는 끈끈한 무언가가 있는데, 최근 이모부께서 돌아가셨다.

어렸을 적 자주 갔던 이모집에는 붕붕이와 미키가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이모부의 빈자리를 이 녀석들이 조금이나마 메꾸고 있는 듯하다.
엄마가 나메 그림을 보고 이모네 고양이도 그려달라고 해서 그려보았다. 미키도 다음에 그려드려야겠다.

친구 고양이 나메 그리기

최근에 이모를 모시고 캠핑을 다녀왔었다.

상당히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

또 모셔서 재대로 대접해드리고 싶다.

사촌동생도 캠핑을 한다는데, 두 사이트를 잡으면 그것 또한 포스팅 감이네.